[TIL] 프로젝트 초반을 진행하며
by 달쿨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배운 점
1. 협업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개발 단계에서 DB를 같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그동안 몇 번 협업하면서 프로젝트 초반에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설정할 때 무조건 RDS를 먼저 생성 후 해당 DB를 다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했었다.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 방법으로 RDS부터 먼저 연결하고 시작하자고 의견을 냈지만, 다른 팀원분께서 개발할 때는 각자의 환경에서 하고 배포할 때 취합하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주셨다.
이 의견을 듣고, 지난 프로젝트들을 돌아보니 실제로 이 점 때문에 “제가 개발하면서 해당 도메인 변경해서 일어난 문제인 것 같습니다! 죄송합니다🥺” 라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기억이 떠올랐다. 그러고 보면 기능 개발 자체는 브런치를 나눠서 했으면서 정작 DB 환경은 같이 써버리니 그 부분에 대한 구분이 안 됐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.
다른 환경에서 개발하다 오신 분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.
2. 엔티티에 사용자 정보를 자동으로 등록하는 방법
시간 정보가 아닌, 사용자 정보를 자동으로 등록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.
시큐리티 설정을 마치고 AuditorAware 구현체를 생성해서 사용자 정보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구현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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